선택의 그린젤리

스기야마 박사는 일본의과대학부속병원의 산부인과 과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스기야마 산부인과 의원" 개업 일반 산부인과 클리닉과 선택임신 클리닉과 불임수술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의 아들 딸 가려 낳기를 위한 연구모임인 'SS클럽'을 이끌어 오면서 성구별 임신법을 연구하고 있는데 SS 클럽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의 산부인과 전문의는 약 860명 가량이 되며 스기야마 박사는 지난 20년 동안 약 5000명을 대상으로 80%의 선택임신을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쉐틀스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아들 딸 가려 낳기 모임에서의 연구와 그의 독자적인 연구를 거듭해 그 나름대로의 성구별 임신법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1979년 ‘남자와 여자는 가려 낳을 수 있다”라는 책으로 출판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기야마 박사의 성구별 임신법은 쉐틀스 이론을 바탕으로 하지만 생체철, 인 칼슘복합정제 ‘마이칼정’ ( 현재는 SS연구회 이름으로 링칼스란 영양보조 식품으로 스기야먀클리닉에서 제공하고 있음) 복용과 정확한 배란일 체크, 젤리요법의 실행 등에 많은 비중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그린젤리는 스기야먀클리닉에서는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서 사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 그린젤리에 대한 내용은 포라드 박사의 젤리용법내용과 동일함

1. 사용전에 젤리를 액체가 될 때까지 녹입니다.
   목욕 시 적당한 온도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 (약 45-50도)로, 용기를 따뜻하게 합니다.
   약 5분 정도가 지나면 젤리가 녹기 시작합니다만, 충분히 녹을 때까지 따뜻하게 해 주십시오.
   이때에 용기 뚜껑을 정확히 닫고, 안에 뜨거운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열탕으로 녹였을 경우라도 성질은 유지됩니다만, 화상에 주의해 주십시오.
   
2. 충분히 녹으면, 1회의 사용량을 주사기에서 약 3-4cc 사용합니다. (양이 많다고 해서 성공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질내에 확실하게 주입해 (주사기는 질내에 반정도 삽입 후 주입), 주입 후 5분 정도 후에 성교해 주십시오.
   이때의 적당량의 젤리가 새어 나옵니다만 적당량은 괜찮습니다. 젤리가 많이 나올 경우에는 허리를 높게 하는 등의 자세를 필요로 합니다.
   이 때에 젤리를 녹인 온도가 지나치게 뜨거우면 화상을 입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3. 성교 직후나 다음날 등에는 조금 젤리가 흘러 넘쳐 옵니다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성교 당일에는 목욕 등을 하지 않고 그대로 휴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신률을 높이기 위해서 허리베개를 사용하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4. 사용후의 젤리는 상온(실온)로 보관해 주십시오. 직사 일광만 피해 주시면 걱정 없습니다.
   1회에 3-4cc의 사용으로 약 5회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젤리는 구입 후, 2년 이내에 사용해 주십시오.
   한편, 주사기는 열탕으로 씻고, 여러 번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젤리이므로, 만일 구내에 들어가도 문제 없습니다.